분류 전체보기33 영웅을 지명한 제국 병사 일리에트: 아, 영웅공! 마침 잘 왔어……! 일리에트: 실은 제국 제I군단의 마도 기술자가 본인을 보호해주는 대가로 '작업용 마도 병기를 제공하겠다'는 제안을 해 왔는데…… 제국 수도에 남겨진 상태라 회수를 해야 한대. 일리에트: 그 마도 기술자는 회수하러 갈 때 같이 갈 사람으로 당신을 지명했어. 괜찮다면 회수를 부탁해도 될까? 일리에트: 현장 주변은 건물 잔해 때문에 엉망일 거야. 혹시 마도 병기 회수에 지장이 있으면 파쇄용 폭약을 사용해 줘! 일리에트: '제I군단 마도 기술자'는 전초지 밖에서 기다린다고 하니 잘 부탁해! 제I군단 마도 기술자: 아아, 와 줬군. 고맙다. 에오르제아에서 영웅이라 불리는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동행을 부탁했는데 정말로 승낙해줄 줄이야. 제I군단 .. 2023. 1. 12. 말썽꾼의 사냥법 일리에트: 아, 마침 잘 왔어! 나를 좀 도와줄 수 있을까? 일리에트: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 근방에서 에블라나 큰곰을 사냥하려고 해. 당신은 사냥 솜씨도 일류지? 함께 사냥하러 가지 않을래!? 일리에트: 일단 영양의 다리 살에 약을 섞어 넣은 '수면약을 넣은 고기'를 여러 군데에 설치하려고 해. 그걸 먹고 잠들면 한 방에 해치우는 거지! 일리에트: 그러니까 당신은 '수면약을 넣은 고기'를 놓고 와 줘. 평원 저장고 부근에 3곳 정도면 충분해! 일리에트: 아아,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야! 별동대로부터, 고기를 놓던 도중에 에블라나 큰곰의 습격을 받았다는 얘길 듣고 걱정했거든……! 일리에트: 호, 혼자 에블라나 큰곰을 쓰러뜨렸다고!? 일리에트: 실은 그 고기에 넣은 '수면의 극독약'은 에마넬랭 경이 준비.. 2023. 1. 12. 삼위일체의 공존 관계 흑와단 소위 버셀미: 젠장…… 또 당했군……. 빨리 적임자를 찾지 못하면 큰일 나겠어. 흑와단 소위 버셀미: 아, 미안. 들렸나? 아니, 잠깐…… 귀공이라면 딱이겠는데! 흑와단 소위 버셀미: 실은 전초지의 물자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서 말이야. 발자국을 보니 범인은 알마스티라는 예티의 일종일 거라고 여기 토박이인 갈레안인 사냥꾼이 그러더군. 흑와단 소위 버셀미: 하지만 무척이나 교활해서 먹이터의 정보를 무리에 공유한다고 해. 한두 마리를 잡아서는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을 거라지 뭐야? 그래서 그 사냥꾼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더니…… 흑와단 소위 버셀미: 그럼 숙련된 자가 한 명 더 필요하다는 게 아니겠어? 누구한테 부탁을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, 귀공 정도의 실력이라면 토를 달 수 없겠지! 흑와단 소위 버셀.. 2023. 1. 12. 보급대원과 고향 생각 이전 퀘스트 - 보급대원과 부탁받은 일 금발 보급대원: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은 간단한 설문 조사입니다. 향후 지원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식민지 주민분들에게 귀국을 희망하는지 확인해 두고 싶거든요. 금발 보급대원: 물론 식민지 주민분들에게 귀국 의사가 없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. 그래도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은 다르지 않을까요. 그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 무리해서 조사를 진행하게 됐습니다! 금발 보급대원: 동굴 안에 있는 식민지 주민분들은 제가 조사를 하겠습니다. 다만, 한 명이 용무 때문에 동굴 밖에 있다고 하니 해방자님은 그분에게 의향을 물어봐 주세요. 금발 보급대원: 그 분이 돌아오길 기다리면 전초지로 늦게 복귀하게 될 테고, 그럼 다음 지원 임무에 지장이 생기게 되니까요……. 탈선한 열차 쪽으로.. 2023. 1. 12. 이전 1 2 3 4 ··· 9 다음